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사 일리니치나 아미엘라 (문단 편집) === [[갓 이터]]~[[갓 이터 버스트]] === ||본명(한글)||알리사 일리니치나 아미엘라|| ||본명(일문)||アリサ・イリーニチナ・アミエーラ|| ||본명(영문)||Alisa Ilinichina Amiella|| ||코드네임||alisa|| ||성별||여성|| ||연령||15세|| ||소속||펜리르 극동지부 제 1부대|| ||계급||신병→저격병→상등저격병|| ||성우(일어/영어)||[[사카모토 마아야]]/[[케이트 히긴스]] → [[셰러미 리]](TVA)|| ||<-4> '''사용 신기''' || || '''도신''' || '''총신''' || '''장갑''' || || 어벤저(アヴェンジャ) || 레이징 로어(レイジングロア) || 브림스톤(ブリムストーン) || 2070년 [[펜리르(갓 이터 시리즈)|펜리르]] 러시아 지부에 입대하여 2071년에 러시아 지부에서 극동 지부로 전속. [[요하네스 폰 시크잘]] 지부장이 러시아 지부로부터 데려온 신형 신기 사용자로, 신형신기를 사용하며 실전경험이 적지만 연습에서는 매우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부임 초기에는 전형적인 건방진 엘리트의 태도를 보이며 [[후지키 코우타]]를 씹고 주변에도 차갑게 대한다.[* 자신보다 경력도 실력도 위인 린도를 상대로 "구형은 구형이 할 수 있는 일만 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실력은 확실하지만 멘탈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하며, 이 때문에 입대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부터 그녀를 위해 정기적으로 특수한 프로그램이 짜여져있다. [[오오구루마 다이고]]가 러시아 시절부터 그녀의 주치의를 맡고 있으며 극동지부에도 그녀를 따라왔다. 정신적인 문제는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 어릴 적 아버지랑 어머니와 숨바꼭질을 하며 숨었는데, 하필 자신을 찾기 직전 부모님이 눈 앞에서 괴생물체 [[아라가미]]의 종류인 [[바즈라(갓이터)#s-4|디아우스 피타]]에게 식사 거리가 되어버리는 장면을 목격했다.[* 성우는 아버지가 [[에가와 다이스케]]. 어머니가 [[코지마 사치코]]. 애니메이션에서는 아버지는 일단 먹혀버려 시체가 남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경우 디아우스 피타에 관통된 시체를 정면으로 보게 되었다.] 이 일로 엄청난 충격을 받은 뒤 수년 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으며 이후 자신이 신형의 신기 적합자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펜리르로부터 갓 이터가 되라는 요구를 받자, 비록 반강제적인 요구였지만 어쨌든 아라가미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갓 이터의 길을 걸으려 펜리르 아래로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알리사를 극동 지부로 데려온 시크잘 지부장은 제 1부대 토벌반 대장인 [[아마미야 린도]]를 견제할 목적으로 그녀의 담당 주치의인 오오구루마에게 치료를 빙자한 세뇌를 하라고 명령한다. 오오구루마는 알리사에게 세뇌 동안 보여주던 아라가미의 사진을 린도의 사진으로 갈아버리고 린도를 자신의 원수인 아라가미로 인식하도록 잠재적인 [[마인드 컨트롤|세뇌 암시]]를 기억 속에 심어두며, 같은 부대원인 [[타치바나 사쿠야(갓이터)|타치바나 사쿠야]]도 적으로 인식할 세뇌를 세겨둔다. 그리고 세뇌를 각성시킬 트리거 단어로 "아진 드바 트리"[* 러시아어로 하나, 둘, 셋을 뜻함]를 가르쳐 놓는다. 알리사는 이처럼 본인 정신 속에 세뇌 트리거가 심겨져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 체, 오히려 오오구루마를 자신이 초기에 펜리르에 들어와서 트라우마 기억을 잊게 만들기 위한 약물 투여 등까지 받으며 힘겨워 할 때 상냥하게 대해준 의사라고 신뢰한다. 그 뒤 린도의 지휘 아래에 같은 부대원인 주인공과 사쿠야와 함께 여러 임무를 수행해 간다. 한편 그녀에게 문제가 있다는 걸 들은 린도는 "혼란스러울 때는 하늘을 봐라"는 조언을 해 준다. 그러다 린도와 둘이서 독자적으로 출격하는 미션에서 아라가미인 [[바즈라(갓이터)#s-3|프리티비 마타]]를 조우하게 되는데, 그 순간 자신의 부모를 잃었던 트라우마가 되살아나며 혼란 속에 하필 오오구루마에게 세뇌 당한 기억까지 나서 트리거인 "아진 드바 트리"를 중얼거리게 된다. 이로인해 세뇌에 잠식되어 한창 프리티비 마타와 싸우는 린도에게 본인의 총기인 라이징 로어를 겨누는 순간 혼란스러울 때는 하늘을 보라는 린도의 말이 떠올랐고, 패닉 상태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지붕에 총을 쏘는 바람에 지붕이 무너지며 린도가 아라가미와 함께 혼자 고립된다. 린도는 마침 현장에 도착한 유우와 사쿠야에게 충격으로 기절한 알리사를 데리고 나가라고 명령한 뒤, 프리티비 마타는 물리쳤지만 부상당한 상태에서 이내 곧바로 나타난 [[바즈라(갓이터)#s-4|디아우스 피타]]와 장렬히 싸우다가 사망한다. 이후 알리사는 극동 지부 병실에서 깨어나지만 본인이 린도를 죽였다는 생각에 정신이 완전 망가져서 절규하며 난동을 피우고, 주치의인 오오구루마는 이를 핑계로 알리사가 깨어나서 발작할 때마다 진정제를 투여하여 다시 잠재운다. 추후에 알리사와 대치하게 된 오오구루마가 밝힌 바로는 이 때 계속 진정제를 투여하여 영원히 혼수상태에 빠뜨려서 이내 죽게 할 계략이었다고.. 이 때문에 오오구루마는 계속 알리사에게 병문안을 와서 확인하려는 주인공에게 알리사가 회복된 뒤에 오라며 경계하지만, 이내 진정제를 투여 받고 잠든 알리사를 보러 병실에 들어오는 걸 허락한다. 오오구루마는 알리사가 강력한 진정제를 투여받아 몇 시간 동안은 깨어나지 못할 거라고 장담했지만, 주인공이 잠든 알리사의 손을 잡아주는 순간 신형의 공명현상이 일어나 서로 간의 생각이 전해지고 곧바로 깨어나 제정신을 차리게 된다. 이를 곁에서 지켜본 오오구루마는 당황해하며 보고를 핑계로 병실 밖에서 시크잘과 몰래 통화하지만 일단 상황을 주시하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주인공의 마음을 깨달은 알리사는 정신적으로도 회복되어 그에게 싸우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 이는 스토리 미션으로 아리사와 2인 출격하는 미션이 갱신되는 것으로 반영된다.] 알리사가 정신을 차린 뒤 병실에 사쿠야가 방문하여 당시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설명해달라 부탁하고, 알리사는 본인 안에서 무언가가 각성하더니 자신도 모르게 무기를 린도를 향해 겨누고 있었다고 설명한다. 세뇌라는 것을 전혀 모른체 도대체 왜 그랬을지 괴로워 하다가, 세뇌를 당하던 기억이 잠깐 스치게 되자 머리를 감싸고 고통스러워 하다 이내 주인공이 손을 잡아주자 진정한다. 이 시점부터 캐릭터가 확 변하는데 쿨 시크했던 태도와 대사가 180도 바뀌어서 주인공을 존경하게 되며, 초반에 거의 개무시를 했던 코우타를 비롯해 주변인들에게 상냥하게 변한다. 터미널 데이터 베이스 메일 카테고리에서 아리사의 첫 메일과 두번째 메일은 딱딱한 형식의 내용이었으나, 주인공과 친해진 이후에는 코우타처럼 친근한 느낌으로 바뀌며 >< 같은 이모티콘도 사용하는 등 상당히 둥글어진다. 심지어 전투 중 대사마저 착하다 못해 열혈해져서 주인공이 쓰러지면 '''잘도!!!''' 라고 절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투에서도 단독공격 위주에서 서포트 위주로 변경. 완전히 회복하여 아라가미 토벌 임무에 복귀한 뒤 주인공, 사쿠야, 코우타와 함께 다시 한번 아마가미와 맞딱뜨려 이번에는 제압에 성공한다. 아마가미가 쓰러진 순간 그동안의 공포감과 린도를 못 지킨 미안함 때문인지 그대로 주저앉아 흐느끼고, 이에 사쿠야는 조용히 다가와서 알리사를 껴안으며 위로해 준다. 이후 사쿠야가 알리사와 대화를 가지는데 알리사가 린도를 죽인 것에 대해 어떻게든 죄를 갚고 싶다며 린도 사건의 진실을 파해치기 위해 어떻게든 돕게 해달라고 하자, 사쿠야는 잠시 고민하다 린도가 죽기 직전에 남긴 실마리인 디스크가 그의 팔찌로만 여는 것이 가능하다며 린도의 신기와 팔찌를 찾는 일을 협력 해달라고 한다. 이를 계기로 사쿠야랑 같이 활동하며 가깝게 친해지게 된다.[* 이 때문인지 [[2차 창작]]에서는 항상 대표적인 [[백합(장르)|백합]] 커플링으로 엮인다.] 그렇게 토벌단과 같이 수색하던 중 이내 린도를 죽였던 아마가미와 다시 만나게 되고 이후 아마가미를 죽여서 복수에 성공하지만, 신기와 더불어 죽인 아마가미의 뱃 속에서 린도의 팔찌를 발견하여 린도가 죽은 뒤 잡아먹힌 것을 알게되고 사쿠야처럼 주저앉아 운다. 이렇게 신기와 팔찌를 찾아서 린도가 남긴 디스크를 해석한 후 게임의 최종 [[흑막]]인 [[요하네스 폰 시크잘]]의 [[종말포식]]을 일으키려는 아크 계획에 대해 알게 되고, 사쿠야와 같이 시크잘을 막기 위해 에이지스 섬에 잠입하여 드디어 시크잘과 대치한다. 그 순간 러시아 지부로 돌아가다 아라가미에게 죽었다고 알려진 오오구루마가 등장하여 원래 당시 병실의 알리사에게 계속 진정제를 투여해 제거할 생각이었던 것을 밝힌 뒤, 알리사가 당황한 틈을 타 세뇌 트리거인 "아진 드바 트리"를 외친다. 세뇌에 잠식된 알리사는 총을 사쿠야에게 겨누지만 린도도 끝내 쏘지 않았으니 자신을 쏠리가 없다고 신뢰한다며 사쿠야는 오히려 알리사에게 돌진했고, 알리사는 세뇌 속에서도 사쿠야에게 피해가 없는 회복탄을 쏜 뒤 기절한다. 그 뒤 사쿠야는 기절한 알리사를 안고 곧바로 텔레포트하여 탈출한다. 이로인해 사쿠야와 같이 극동 지부에서 쫒겨나지만 나머지 제 1부대원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시크잘과의 싸움에 합류해줄 것을 부탁한다. 결국 최종적으로 전원과 함께 에이지스에 출격하여 [[아르다 노바]]가 된 시크잘을 쓰러뜨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